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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봇 대중화' 이끈다…SKT, AI바리스타로봇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15:01
커피로봇에 AI·빅데이터 기술 결합…매장 운영 효율 향상 기대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커피로봇 대중화를 이끈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국내 로봇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와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 'AI바리스타로봇'을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AI바리스타로봇은 두산로보틱스 로봇 제조 역량에 SK텔레콤 빅테크 기술(AI·빅데이터·보안)을 결합한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다. 커피와 에이드 등 20여종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SK텔레콤 AI와 빅데이터 솔루션, 보안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점주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메뉴·지점별 매출현황, 원재료 소모, 기기상태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알람으로 알려준다. 점주는 무인 운영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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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 맞춤형 데이터 분석으로 부품 제조산업 이끈다카테고리 없음 2022. 11. 16. 16:46
지역 기업에 67억5700만 원 지원 실증랩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 제조 위주의 지역 중소기업은 훌륭한 경쟁력을 갖추고도 제품 개발이나 제조 공정에서의 다양한 오류들을 경험한다. 완성차 기업 1차 협력사 위주인 대구의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 산업 분야 제조 기업들 역시 이런 문제를 지니고 있다. 설비 예지보전이나 품질 공정 분석, 생산량 예측 등을 인력에만 의존하다 보니 생산 공정에서 예기치 못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곧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걸림돌이 된다. 올해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제조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이라는 새 두뇌를 장착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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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튜디오간 초협력 이끈다…판교에 팀 스튜디오 구축카테고리 없음 2022. 6. 21. 13:45
930평 규모 VFX 기반 스튜디오 콘텐츠 특성에 맞는 배경 적용도 SK텔레콤이 VFX(Visual Effects)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의 문을 열고 국내 미디어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다양한 스튜디오간 초협력을 이끌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팀(TEAM)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팀 스튜디오는 3050㎡(약 930평) 규모로 U자 형태의 ▷볼륨 스테이지와 ▷XR스테이지 등 2개의 ‘LED 월(Wall) 스테이지’를 갖춰 제작 콘텐츠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곳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팀 스튜디오와 다양한 국내외 스튜디오 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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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경북', MZ세대가 이끈다카테고리 없음 2022. 4. 27. 12:05
게임 익숙한 2030 공무원들 88개 프로젝트 전면에 등장 고추농사에 RPG게임 활용 공무원 조직에 혁신바람 일으켜 메타버스를 정책 전반에 도입하려는 경상북도의 ‘메타버스 수도 경북’ 사업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공무원들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타버스, 가상현실, 게임·웹툰 등에 익숙한 MZ세대가 정책 수립 전면에 등장하면서 전체 조직문화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상북도는 최근 도청 본청과 23개 시·군이 발굴·기획한 88개 메타버스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88개 사업에는 메타버스 대구·경북 신공항 및 4대 한류(한글 한식 한복 한옥)를 비롯해 도 문화체육국이 제안한 천년신라왕경 디지털메타버스 복원,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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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81년생 최수연이 이끈다… 신임 CEO에 MZ여성 발탁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16:04
최고재무책임자엔 43세 김남선 내정 네이버가 새 사령탑으로 1981년생 여성 CEO(최고경영자)를 선택했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40)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새 대표로, 김남선(43) 글로벌인수합병 전담 책임리더를 최고재무책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다 네이버에 합류한 지 채 1~2년밖에 되지 않은 외부 인사다. 지난 5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재발 방지 대책과 경영 쇄신을 약속한 네이버는 두 내정자를 중심으로 트랜지션 태크스포스(TF)를 꾸려 연말까지 차기 글로벌 경영 계획과 인사 쇄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벤처 문화를 잃어간다는 비판을 듣던 네이버가 MZ세대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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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최수연, 네이버 이끈다…차기 CEO로 파격 발탁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16:03
젊은 리더 앞세워 경영쇄신 새 CFO엔 78년생 김남선 네이버의 새 사령탑을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인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 리더가 맡는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글로벌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 리더를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책임 리더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공대를 나와 NHN(현 네이버)에서 근무하다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등에서 공부했다. 법무법인 율촌에서 잠시 일하다 2019년 네이버에 다시 합류한 뒤부터는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도와 해외 투자사업 지원 업무를 맡아왔다. 차기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사업 개발과 투자, 인수합병(M&A)을 맡은 김남선 책임 리더가 내정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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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보다 가격 40% ↓…‘나트륨전지’ 전기車 상용화 이끈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18. 12:31
- KIST 연구진, 저가 오일 활용 나트륨 이온전지용 대용량 음극소재 개발 - 리튬이온전지보다 1.5배 높은 전기저장, 200회 충·방전에도 성능저하 無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벤츠, BMW, GM, 도요타 등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기자동차는 고가의 가격 때문에 각국 정부는 보조금을 지원하며 구매를 장려하고 있다. 전기자동차가 기존 내연기관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량 원가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가격이 저렴해져야만 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단 김상옥 박사팀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저렴한 나트륨이온 이차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성능은 향상되고 가격은 저렴한 음극 소재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