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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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28㎓ 의무구축 이행률 4.4% 불과…민간 연구 활성화해야"카테고리 없음 2022. 10. 10. 16:25
28㎓ 대역 5G 기지국 수는 5059대…공동구축 제외하면 2007대 불과 박완주 의원 "28㎓ 상용화를 위한 민간 연구 활성화 필요"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이동통신 3사의 28㎓ 대역 5G 기지국 의무 구축 실질 이행률이 4.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민간 관심도는 높아 관련 연구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무소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통신 3사가 구축한 28㎓ 대역 5G 기지국 수는 5059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5G 주파수 할당 전 의무를 부과한 총 4만5215대의 11.2% 수준이다. 박 의원은 통신 3사 공동 구축 실적을 제외하면 2007대만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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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유플러스, 5G 28㎓ 기지국 의무구축 이행률 0.7%카테고리 없음 2021. 12. 30. 17:37
이동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28㎓ 기지국 구축 이행률이 0.7%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4월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이 예정된 가운데 기지국 의무 구축 집계 수량에 대한 인정은 31일로 마감된다.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이통3사의 5G 28㎓기지국 수는 LG유플러스 158개, SK텔레콤이 103개, KT가 51개로 총 312개였다. 이통 3사는 지난 2018년 주파수할당공고에 의거해 28㎓ 기지국 의무 수량인 사별 1만5000개를 올해까지 달성해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10%에 해당하는 1500개를 달성하지 못하면 할당이 취소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통신 3사가 목표 대비 기지국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