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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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공무원 옷 벗는다…연금 50% 삭감카테고리 없음 2022. 7. 14. 16:09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 발표 한 번 유출해도 ‘원 스트라이크 아웃’ 퇴출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전반에 적용키로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 “철저히 점검할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개인정보 관련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공직사회에 시행된다. 국민의 중대한 개인정보를 고의로 단 한 번이라도 유출하면 파면·해임 처분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국정과제가 반영된 조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을 보고했다. 이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첫 번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이다. 이번 대책은 송파 신변보호 가족 살인 등 개인정보 유출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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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공무원 파면·해임…'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카테고리 없음 2022. 7. 14. 16:03
정부, 개인정보법 처벌규정 수술 공무원 유출 범죄 '무관용' 원칙 정부와 지자체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 방식에 일대 수술이 가해진다.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무원을 즉각 파면·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도입되고, 일반 개인정보 유출 범죄보다 가중처벌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부처 합동의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개인정보 유출 시 무관용 원칙으로 해당 공무원을 파면 혹은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징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출한 개인정보가 범죄에 활용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되면 단 한 건의 유출행위만으로도 해당 공무원을 해임·파면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무원 맞춤형 형사처벌 규정을 도입해 유출 당사자가 일반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