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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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형” 유영상 SKT, 말랑말랑 문화 ‘진심’…시공간 확장 비전 '전파'카테고리 없음 2022. 4. 29. 20:52
SKT 유튜브 채널 ‘을지피플’ 첫 출연 “서비스 컴퍼니에게 중요한 건 문화” “서비스 컴퍼니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문화다.” 유영상 SK텔레콤 CEO가 28일 SK텔레콤 유튜브 채널인 ‘을지피플’ 코너에 등장했다. SK텔레콤 역대 CEO 중 유튜브에 출연한 건 유 CEO가 처음이다. 인터뷰는 SK텔레콤 뉴스룸에도 게재됐다. 방송인 오현민 씨 진행으로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31층 CEO 집무실과 소통공간 ‘더 라운지’에서 이뤄졌다. 유 CEO가 내부에서 불리는 이름인 ‘제임스’를 따 ‘제임스형’으로 다가가는 등 소통에 집중한 모습이ㅣ다. 이 자리에서 유 CEO는 SK텔레콤이 서비스 컴퍼니로서 내부적인 문화부터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통이 잘 되는 말랑말랑한 문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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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강력 주가부양책 "미디어・엔터프라이즈・AI 성장"카테고리 없음 2022. 3. 25. 14:21
"인적분할 후 시총 하락 아쉬워…정상화 기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사업과 인공지능(AI)서비스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를 부양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25일 열린 제38회 SK텔레콤 정기주주총회 참석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가부양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주가는 거시 변수 등 여러가지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라며 "중장기적으로 보면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서비스에서의 성장이 가시화되면 주가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아쉬운 점은 배당은 다 같은데 본래 주주가치가 20조원 규모 하던 게 아무리 분할을 했더라도 12조~13조 규모가 된 것이 아쉽다"라며 "다만 이 부분은 정상화 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