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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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CEO, SKB 대표 겸직…유무선 시너지 극대화카테고리 없음 2022. 12. 2. 02:10
조직 개편으로 'AI컴퍼니' 비전 달성 체계 마련 C레벨 책임경영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SK브로드밴드 대표를 겸직하면서 유·무선 통신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2023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상 SKT CEO는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SKT가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최적의 조직 구조를 구축하고, 책임 경영이 가능한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리더십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SKT-SKB 유영상 CEO 겸직…AI컴퍼니 전환 추진 체계 구축 SKT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SKB의 시너지 창출에 힘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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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난해 영업이익 41%↑...유무선 사업 안정적 실적카테고리 없음 2022. 2. 9. 19:12
연결·별도 모두 영업이익 1조 달성 기존 유무선 사업 실적과 Cloud/IDC 등 DIGICO 사업 성장세 금융·콘텐츠 그룹사 실적 호조··· 케이뱅크, 밀리의서재 등 그룹사 IPO 가시화로 기대감 KT가 유·무선 사업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1조6천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4조8,980억원,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4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통신 사업과 DIGICO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8조3,874억원, 1조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와 21.6% 성장하며, 당초 2022년 목표였던 별도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