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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만의 배틀은 끝났다…1위 넥슨마저 위협하는 크래프톤의 진격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8:19
넥슨·엔씨·넷마블 정체 뚜렷 크래프톤, 실적·주가 질주 시총은 넥슨 21조와 비슷해져 영업이익도 엔씨·넷마블의 4배 크래프톤 신작출시 줄잇지만 3N은 올들어 신작 발표 드물어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의 개발사 크래프톤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최근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한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내고, 새 IP 발굴에 적극 나서며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기업 가치는 국내 게임업계의 '형님' 격인 넥슨마저 위협할 기세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배그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새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오는 12일부터 미국에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비공개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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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위협하는 우티, 첫달 이용자 1.5배 증가…하반기 패권 경쟁 준비카테고리 없음 2021. 6. 2. 10:33
우버+티맵 합작 후 순조로운 출발 카카오 따라 통합 모빌리티 야심 여전히 카카오 절대 우위…“낙관 일러”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UT)’가 서비스 출시 첫 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하반기 모빌리티 패권을 두고 기존 강자 카카오와의 경쟁 구도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우티 서비스 출시 직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주간 이용자 수는 40만명대 후반에서 50만명대 초반을 오갔다. 우티 출시 전 티맵택시 시절 주간 이용자 수가 20만명대 초반에서 30만명대 초반 수준에서 좀처럼 오르지 않던 것과 비교하면, 출시 한 달 만에 1.5배 이상 크게 성장한 것이다. 이런 성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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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中 스마트폰 1위...삼성·애플 위협하는 '제2의 화웨이' 되나카테고리 없음 2021. 2. 25. 14:28
美 제재 화웨이 하락 두드러져 비보에도 밀리며 中 3위까지 하락 오포 성장세 글로벌까지 확대 예상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롤러블 콘셉트 폰 영상을 공개한 오포(OPPO). 사진 오포[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포가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중국 스마트폰시장 주간 트래커에 따르면 2020년 12월 5주차부터 오포가 화웨이를 앞지르기 시작하며 2021년 1월 처음으로 오포가 화웨이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비보에도 뒤지며 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까지 밀려났다. 화웨이가 AP부품 부족현상을 겪으면서, 미국의 무역제재가 본격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화웨이의 점유율도 본격적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