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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3번만 숨차게 움직여라"…심혈관 사망 위험 절반 '뚝'카테고리 없음 2022. 12. 29. 01:20
['간헐적 고강도 신체 활동'(VILPA)과 사망률 상관관계 분석 하루 3회 '1분' 정도만 격렬한 신체 활동하면 사망률 낮아져 암·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각각 최대 40%, 49% 감소] 신년 목표 단골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저마다 새로운 각오로 운동에 임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조건이 생기면 마음먹고 운동하기는 더 어려워진다. 그런데 일상 생활 중 1분이라도 '격렬하고 간헐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27일 과학계에 따르면, 엠마누엘 스타마타키스 호주 시드니대 의학·건강학부 교수 연구팀은 지난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관련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간헐적 고강도 신체 활동'(VIL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