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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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발 식량위기…‘GMO’작물이 게임체인저 될까?카테고리 없음 2022. 6. 13. 14:21
- 생명硏,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 개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코로나19 팬더믹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고착화 등으로 전세계적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변형 작물 활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토론대회는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우리나라 유일의 토론대회로, 청소년들이 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생명공학 관련 쟁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왔다. 이번 토론대회의 주제는 ‘식량위기 해결을 위한 유전자변형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은 바람직한가?’다. GM(geneti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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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우크라이나 아동 돕기에 암호화폐 '클레이' 42억원 기부카테고리 없음 2022. 3. 5. 07:57
카카오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42억원 규모 기부를 한다. 카카오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암호화폐 ‘클레이(KLAY)’ 약 300만 개(약 42억원)를 국제아동구호기구인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 사회로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로 기부를 받고 있다. 유니세프는 우크라이나 5개 지역에서 130여 명의 직원들이 어린이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영양실조를 막는 치료식과 우유를 비롯해, 치료를 위한 응급처치 키트,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식수정화제와 비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또한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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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우크라이나 아동 돕는다…이용자들과 함께 46억원 기부카테고리 없음 2022. 3. 4. 16:53
카카오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42억원 규모의 기부를 진행하고,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이용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암호화폐 ‘클레이’ 약 300만개(약 42억원 상당)를 국제아동구호기구인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유니세프는 지난 25년 간 우크라이나에서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사업을 해 왔다. 현재 우크라이나 5개 지역에서 130여 명의 유니세프 직원들이 자신의 안전에 대한 위협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어린이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영양실조를 막는 치료식과 우유를 비롯해, 치료를 위한 응급처치 키트, 깨끗한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