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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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사태 후폭풍…목표가 하향-한화카테고리 없음 2022. 9. 23. 16:28
한화투자증권은 23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단기 이익 부진은 불가피하나 아직 신작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소혜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3분기 매출액은 3549억원, 영업이익은 66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신작 성과 온기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익을 기대했지만 주요 게임의 매출이 빠르게 감소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86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7월25일 업데이 이후 매출 순위 1위까지 기록했지만 일부 유저들의 환불 시위 및 각종 반발 이슈 발생으로 트래픽과 매출이 가파르게 빠진 것으로 김 연구원은 진단했다. 이에 3분기 우마무스메 일평균 매출 추정을 기존 15억원에서 11억원으로 하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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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시위' 분노에…우마무스메 '환불 요구' 45억 돌파카테고리 없음 2022. 9. 1. 11:06
환불 요구 금액 인증 릴레이...하루만 45억 기록 마차 시위 이틀만에 트럭 시위까지 나서[서울경제] ‘마차 시위’ 이후에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유저들의 요구사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유저들은 환불을 신청하겠다며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총 45억원의 금액을 인증했고, 이날도 카카오게임즈 앞에서 트럭 시위에 나선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들은 카카오게임즈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마차 시위를 진행한 지 불과 이틀만이다. 유저들은 전날부터 환불을 원한다며 게임 내에서 결제한 총 금액을 ‘디시인사이드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에 줄줄이 인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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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2위·오딘 3위...카카오게임즈 '줄세우기' 성공카테고리 없음 2022. 6. 27. 16:30
카카오게임즈가 '오딘: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로 37개월 만에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줄세우기에 성공한 게임사가 됐다.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이은 신흥강자 SK2(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지위를 단단히 굳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7일 구글플레이 매출 차트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우마무스메가 출시 후 첫 주말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위 오딘까지 보유하면서 2019년 넷마블 이후 처음으로 줄세우기에 성공한 게임사가 됐다. 줄세우기는 한 회사의 게임이 매출 최상위권에 이어져 있는 현상을 말한다. 우마무스메 출시 전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을 매출 순위 4위 안에 밀어 넣은 것이 대표적이다.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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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리니지도 제쳤다…우마무스메, 양대 앱 마켓 2위 등극카테고리 없음 2022. 6. 27. 16:05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차지하기도]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 프리티 더비'가 양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출시 일주일 만에 자사 인기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의 앱 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하다 이날 2위로 내려왔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소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일본의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3위까지 오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