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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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2.0 개시, 취약점 개선없이 코인 발행...'폭탄 돌리기' 우려카테고리 없음 2022. 5. 29. 15:06
28일 오후, 새 블록체인 테라2.0 구동 새 루나 발행해 기존 루나(LUNC) 보유자에 무료 배포 "테라 사태의 취약점 개선대책 없어 '폭탄돌리기' 불과" 지적도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 58조원을 일주일여 만에 날린 테라가 새 블록체인 테라2.0을 구동하고, 새로운 루나(LUNA) 코인 발행을 시작했다. 발행된 루나의 70%는 기존 루나(새 이름 루나클래식, LUNC), 테라USD(UST) 보유자들에게 배포했다. 테라폼랩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시간 28일 오후 3시부터) 테라2.0 블록체인의 첫 블록이 성공적으로 생성됐다"고 공지했다. 테라2.0이 가동되면서 새 루나(LUNA)가 발행, 무료 배포(에어드롭)이 진행됐다. 새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루나가 발행해되면서, 기존 루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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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돋보기] 넥슨發 연봉 인상 릴레이 '이면'…게임업계 양극화 우려카테고리 없음 2021. 3. 4. 12:50
적자난 게임사도 연봉 올렸다…개발자 유출 방지에 '전전긍긍' 쏟아지는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을 잠시 멈춰 서서 좀 더 깊숙히 들여다봅니다. 'IT돋보기'를 통해 멈춘 걸음만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되, 알기 쉽게 풀어쓰겠습니다. [편집자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으로 촉발된 연봉 인상 릴레이의 여파가 중견 게임업체에까지 미치고 있다. 이제는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연봉 800만원 이상을 일제히 인상하며 개발자 유출 방지 및 인재 확보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반면 광풍에 가까운 연봉 인상 릴레이가 게임업계의 양극화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킬거란 우려 섞인 전망도 없지 않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넥슨(대표 이정헌)의 파격 연봉 인상 발표가 있은지 한달여 만에 넷마블,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