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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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800원 더 내면 1폰2번호 쓴다...LGU+ 듀얼심 요금제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9. 1. 11:11
LG유플러스는 1일 유심(USIM)과 e심(eSIM)으로 ‘1폰2번호’를 활용할 수 있는 '듀얼넘버 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기본 요금제 외 추가로 월 8800원을 부담하면 된다. 듀얼넘버 플러스는 기존 유심과 e심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심(Dual-SIM) 이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e심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요금제 외에 추가로 월 8800원을 부담하면 1개의 스마트폰에 두 번째 번호가 발급되며 250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소진 시 QoS 400Kbps)가 제공된다. 특히 두 번째 번호에서도 첫 번째 번호의 전화, 문자, 데이터 사용량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4만7000원 상당의 ‘5G 슬림+(데이터 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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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월 9900원 요금제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8. 2. 15:02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클라우드 게임은 기기의 컴퓨팅 성능이 아닌 클라우드 위에서 게임을 돌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화면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기기 성능과 관계없이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12' 요금제는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 권한을 제공하는 구독형 상품이다.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3시간 연속 플레이를 보장한다. 이후에는 재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통신사 관계없이 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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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T 5G 중간요금제 승인…다음 달 5일 5만 9000원 요금제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7. 30. 13:54
SK텔레콤이 신고한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가 정부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정부는 5G 요금제가 10GB와 100GB 사이의 중간요금제가 없어, 소비자의 통신비 누수가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라, 통신사에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다음 달 5일 월 5만 9000원에 데이터 24GB를 제공하는 요금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1일 이뤄진 SKT 5G 이용약관의 신고를 수리한다고 밝혔다. SKT가 신고한 5G 중간요금제는 일반 요금제 3종, 온라인(언택트) 요금제 2종 등 5종류다. 일반 요금제 3종은 월 4만 9000원에 8GB(데이터 소진 시 속도제한 400Kbps·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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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어르신 전용 알뜰폰 요금제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1. 17. 14:38
데이터 모두 써도 1Mbps로 인터넷 연결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만 65세 이상 대상의 알뜰폰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요금제는 월 1만900원과 1만4천900원에 각각 데이터 4GB, 8GB를 제공한다. 월 제공 데이터를 모두 쓰고 나면 1Mbps 속도로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1Mpbs 속도는 인터넷 검색,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저화질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방송(DPS), 또는 방송과 인터넷(TPS)과 결합 시 월 1천100원이 추가 할인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