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정상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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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먹통’ 완전 정상화까지 총 127시간30분 걸려카테고리 없음 2022. 10. 26. 14:34
유료 이용자 보상액 400억원대 전망 무료 이용자 범위·보상액은 ‘미지수’ 카카오, 11월1일까지 피해 사례 접수 카카오가 에스케이씨앤씨(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먹통’ 시간을 127시간30분으로 공식화했다. 카카오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모든 서비스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26일 밝혔다. 판교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차단으로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게 15일 오후 3시30분께부터였던 점을 고려할 때, 127시간30분 동안 서비스들이 온전하게 제공되지 못한 셈이다. 이날 공식화된 서비스 장애 시간이 카카오가 이용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안을 만들 때 기준이 될 지 주목된다. 카카오는 지난 19일부터 카카오톡 상단 배너와 다음 포털 누리집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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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완전 정상화까지 '127시간 30분'카테고리 없음 2022. 10. 26. 14:04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경 발생 지난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127시간 30분만에 정상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앞서 지난 20일 오후 11시부로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와 기능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21일 복구 작업을 마치고 메신저 카카오톡 등에 이같이 공지한 바 있다. 앞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경으로 알려졌고 이 시간을 기점으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만큼 모든 서비스를 정상화하기까지 닷새 가량 걸렸단 계산이다. 연장선상에서 카카오는 이번 서비스 장애와 관련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며 현황 파악에 돌입한 만큼 이 시간이 피해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