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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일·톡채널도 복구"...오전 11시 대국민사과카테고리 없음 2022. 10. 19. 14:11
SK C&C는 19일 오전 5시부터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교 데이터센터에 서버 약 3만2,000대를 뒀다가 15일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있었던 카카오의 서비스들도 이르면 이날 중 복구가 완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카카오 메일과 다음 메일, 톡채널 등 주요 서비스들이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데이터 유실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메일은 간헐적으로 내용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라며 "곧 안정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정상적으로 모든 메일을 확인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톡채널 역시 주요 기능이 복구됐으며 오늘 오후 3시부터는 광고성 메시지 발송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송금확인증·거래확인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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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전 11시 대국민 사과…"남궁훈 대표 사퇴할 듯"카테고리 없음 2022. 10. 19. 14:03
"재난상황 대책과 비대위 활동 계획 발표할 것"…보상안 언급 있을지 주목 카카오·다음 메일 주요 기능 복구 완료…톡채널·카카오페이도 거의 복구 완료 에스케이씨앤씨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이 됐던 카카오 서비스가 닷새째 완전히 복구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카카오가 오늘 오전 11시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이날 대국민 사과에는 사고 원인 조사 및 보상 대책 방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 대한 배·보상 계획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남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