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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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분기 매출 2조 돌파 사상 최대… 영업이익은 3302억 5.6% 감소카테고리 없음 2022. 11. 7. 17:17
견조한 성장 이어가…2분기 연속 매출 2조 돌파 세종 IDC 투자 등 영업익 감소…수익성은 ‘숙제’ 최수연 대표 “B2B 조직 통합 등 신성장동력 발굴” 네이버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수익성 경기 둔화에 따른 광고 사업의 타격이 있었으나 커머스와 콘텐츠 부문 성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투자 확대 등 영업비용이 크게 늘면서 6분기 만에 역성장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특수’가 사라진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네이버는 신규 광고 상품, 네이버 도착 보장 솔루션 등 신규 성장 동력 발굴과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조직 통합 운영으로 실적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광고 시장 둔화에도 3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광고·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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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고전한 KT…"매출 감소, 무선사업·영업이익은 성장"(상보)카테고리 없음 2021. 2. 9. 16:27
[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코로나19로 연결기준 매출 24조원 아래로…AI/DX · 미디어 등 플랫폼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 KT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3조 9167억원, 영업이익 1조 1841억원, 순이익 703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수치다. AI/DX(인공지능·디지털전환) 등 플랫폼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영업익은 늘었지만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무선 로밍과 계열사 BC카드, KT에스테이트 매출이 줄어든 여파가 컸다. 통신3사중 연결 매출이 줄어든 것은 KT 뿐이다. 다만 별도기준 서비스 매출이 9년 만에 15조원의 벽을 넘어선 것이 위안거리다. 특히 AI/DX사업 매출 증가로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