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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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손실 347억원…“신작 매출 기여 적은 탓”카테고리 없음 2022. 8. 12. 13:27
넷마블은 11일 2022년 2분기 매출 6606억원, 영업손실 347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한국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19억원을 입었던 넷마블은 올해 2분기에도 34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해외 매출액은 5585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85%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 5% 등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매출은 캐주얼 게임이 47%, 역할수행게임(RPG)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각 22%, 기타 게임 9%로 집계됐다. 게임별 매출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각 1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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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분기 매출 617억원・전년比 17.3%↓…영업손실 14억원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11:22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회사 네오위즈는 12일 2021년 3분기 매출 617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블레스 언리쉬드 PC’ 출시 성과가 반영됐지만, 글로벌 마케팅 집행 등 초기 투자가 집중되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전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회사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분기 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4% 하락했다. 네오위즈는 4분기 자사 지식재산권(IP)과 인디 게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새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언소울드’의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1인칭 슈팅( FPS) 게임 A.V.A는 오는 26일 해외 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