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
여야, 피해 보상 강력 촉구..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최선 다하겠다"카테고리 없음 2022. 10. 22. 15:48
국회 국토교통위 종합 국정감사 류긍선 대표"국민, 불편과 염려 끼친 점 사과" 피해보상 약관·매뉴얼 없다는 지적도 독과점 논란.."사업 축소 방안 검토하겠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여야 의원은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콜 먹통 사태를 놓고 피해 보상 등 강력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류 대표는 이날 “이번 사태로 국민들과 의원님들께 많은 불편과 염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국감장에는 카카오콜 먹통 사태에 대한 보상대책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발생한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프로멤버십 구독 중(지난 15일 기준)인 모든 택시 기사..
-
카카오엔터 "韓 최고 정산율"…여야 "창작자 고충 몰라"(종합)카테고리 없음 2021. 10. 2. 17:26
[국회 문체위 국감에서 웹툰 플랫폼 과도한 수수료 비판 '뭇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웹툰 플랫폼이 작가에 과도한 수수료를 떠넘긴다는 지적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정산율을 제공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작가들은 죽겠다고 하는데 카카오엔터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애플 앱스토어가 인앱결제를 강제하면서 애플 30%, 카카오엔터 10%, 창작자 60%를 가져가는 표준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구글) 안드로이드에선 5~6% 결제수수료가 나와 구글 5%, 카카오엔터 25%, 창작자 70%를 가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