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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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촉각 느끼고 상처 치유까지...” ‘로봇피부’ 진화는 어디까지카테고리 없음 2022. 6. 10. 15:08
- KAIST 김정 교수 연구팀, ‘대면적 로봇 피부’ 기술 시연 성공 로봇 의수의족 피부 활용 및 인간형 서비스로봇 상용화 기대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사람처럼 촉각을 느끼고 상처가 나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로봇 피부’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 로봇 피부를 활용하면 의수의족을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실제와 같은 촉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인간형 서비스로봇 구현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김정 교수 연구팀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넓은 면적에 대해 다양한 외부 촉각 자극을 인지할 수 있으며, 칼로 베어져도 다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로봇 피부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정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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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승리호' 속 기술 2021년 어디까지 왔나카테고리 없음 2021. 3. 6. 15:08
숲이 사라지고 사막으로 뒤덮인 2092년 지구, 인류는 우주 위성궤도에 UTS라는 새 보금자리를 만든다. 이곳은 선택받은 사람만 입성할 수 있다. 이런 와중에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용 우주선 ‘승리호’에 실종됐던 인간형 안드로이드 ‘도로시’가 들어온다.(중략) 최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국산 SF 영화 ‘승리호’ 줄거리다. 영화속 배경인 2092년과 2021년은 일부는 비슷하기도 일부는 전혀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전개된다. 영화 속 배경은 현실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2021 vs 2092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있나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선을 가진 사람들은 우주에 널린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한다. 더 큰 쓰레기를 치울수록 돈을 많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