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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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양자기술 전문인력 1000명 확보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10. 13. 14:57
과기정통부 인재정책 간담회 양자기술 연구자, 해외에 비해 매우 부족 양자대학원·기후기술 인력양성센터도 출범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때론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첨단 기술로, 때론 현재 보안체계를 뒤흔들 위협으로 비춰지기도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직 국내에서는 양자컴퓨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가 양자컴퓨터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1차 전략기술(양자기술) 인재정책 간담회와 양자대학원 및 기후기술 인력양성 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양자기술의 국내외 인력현황 분석 결과가 공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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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국과 양자기술 격차 줄인다"…범정부 양자특위 발족카테고리 없음 2021. 11. 17. 14: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양자기술특별위원회(양자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사활을 건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선도국과 기술격차가 큰 양자기술 경제·산업·안보 활용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는 민·관 협력을 추진한다. 양자특위에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서, 양자 기초·기반 등 4개 분야 민간 전문가 11명과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가정보원 등 6개 부처 정부위원을 포함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안건 심층적 검토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외과학자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겸 IonQ 공동대표)가 특별자문으로 참여한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