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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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리니지도 제쳤다…우마무스메, 양대 앱 마켓 2위 등극카테고리 없음 2022. 6. 27. 16:05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차지하기도]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 프리티 더비'가 양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출시 일주일 만에 자사 인기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의 앱 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하다 이날 2위로 내려왔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소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일본의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3위까지 오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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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단숨에 양대 앱 마켓 점령카테고리 없음 2021. 11. 8. 15:07
NC 4년 공들인 '리니지W' 돌풍 구글·앱스토어서 한국 매출 1위 대만도 장악…홍콩서도 상위권 김택진 대표 "리니지의 집대성" 엔씨소프트가 4년간 공들여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이틀 만에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제치고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리니지W 출시를 계기로 김택진(사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상처 입은 리더십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리니지W는 이날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7주 연속 1위에 올랐던 오딘은 3위로 물러났다. 지난 4일 출시한 리니지W는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애플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