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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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수수료 30%인데 33% 매겨"…모바일게임협회, 공정위 신고카테고리 없음 2022. 9. 1. 11:14
"소비자 부가가치세 제외 안해 수수료 30% 아닌 33% 달해" 모바일게임協, 공정위 신고 완료 애플 "한국 법 준수해 왔다" [서울경제]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애플이 앱 유통 시장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인앱결제 수수료를 과다 징수했다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애플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670여개 중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등으로 구성돼 있는 단체다. 1일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애플이 수수료율을 과다 징수해 온 사실을 발견해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협회는 애플이 당초 설정했던 30%가 아닌 33%의 인앱결제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협회의 자체 추산에 따르면 애플의 이 같은 과다 징수 행위에 따른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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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 앱수수료 '30% 법칙' 깨지나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14:43
구글, 게임 이외 앱은 15%만 부과…애플 행보 관심 앱스토어 수수료 30%를 고수했던 애플과 구글의 공조 전략이 붕괴됐다. 구글이 일부 앱에 대해 수수료를 15%만 부과하기로 했다. 구글은 음악 스트리밍과 구독 앱에 한해 플레이스토어 수수료를 15%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프로토콜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뀐 수수료 정책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하지만 구글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게임 앱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30% 수수료를 고수하기로 했다. ■ 구글, 매출 비중 가장 큰 게임앱은 30% 그대로 적용 구글은 그 동안 구독 서비스에 대해선 첫 해에만 30%를 적용하고 이듬해부터는 15% 수수료만 부과해 왔다. 또 지난 5월부터는 연간 매출 100만 달러를 밑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