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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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잡는 단백질로 알츠하이머 치매도 잡는다카테고리 없음 2022. 8. 10. 12:22
포스텍-노브메타파마-경북대 약대 공동 연구팀 대사질환 표적단백질 PPAR 활성화하면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 기대 알츠하이머 치매 생쥐 실험 결과, 인지기능 회복 확인= 알츠하이머 치매는 노년을 힘겹게 만드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최근에는 청장년층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아직까지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제가 없어 많은 연구자들이 치매 정복에 나서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을 잡는 단백질로 치매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신약개발업체 노브메타파마, 경북대 약대 공동 연구팀은 대사질환 표적 단백질인 ‘페록시솜 증식체 활성화 수용체’(PPAR)를 활성화시키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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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들도 몰랐던 사실…지중해 식단,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되는 이유 찾았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7. 12:29
지중해식 식단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곡물, 해산물, 올리브유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붉은색 육류는 적게 먹는 방식이다. 이 식단을 시도한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효과를 봤다며 권장에 나섰고 학자들도 심혈관 질환과 노화 억제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결과를 내놓으면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건강식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잇따르고 있다. 독일 신경퇴행성질병센터(DZNE) 연구진은 지중해식 식단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의 축적을 막아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신경과학회(AAN)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신경학(Neurology)’ 5일자에 발표했다. ○ 식단 따라 치매 유발 뇌 회백질 양 차이 나 사람의 뇌는 무게가 약 1.3kg에 불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