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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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먹통' 미스터리···두달째 원인 못찾아카테고리 없음 2021. 12. 10. 12:00
"네트워크 오류 탓" "기기 문제" 애플 등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수신불량 장기화에 소비자 불편 과기부 뒤늦게 실태파악 나서 주목 [서울경제] “기술팀에서 전화주겠다고 했는데 그 전화는 안오고 또 다시 언제 왔는지도 모르는 매너콜만 잔뜩 쌓였습니다. 공짜폰도 이러진 않을 겁니다.” 애플의 아이폰 13 수신 불량 문제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기기 제조사인 애플은 물론 각 이동통신사들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불편이 커지자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 사안에 대한 조사에 돌입키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두 달 가까이 이용자들의 수신 불량 불만이 이어지고 있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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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차단했냐고 묻네요"…아이폰13, 2주째 수신 먹통 호소카테고리 없음 2021. 12. 4. 14:50
일부 아이폰13, 아이폰13미니에서 문제 발생 LG유플러스 "3일부터 전담 고객 센터 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설된 아이폰13 수신불량 피해자 모임에서 한 피해자는 3일 채팅창에 이런 글을 올렸다. SNS에는 "매너콜(부재중 알림 문자)이 안 와서 불안하다"는 등의 피해 사례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13, 아이폰13미니 등의 사용자 일부가 수신불량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18일께부터 시작된 장애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 상대방 전화를 받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2주 넘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이폰13 제조사 측인 애플과 국내 이동통신사 모두 문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당 통신 장애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국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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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유통협회 "KB알뜰폰-쿠팡 아이폰13 자급제폰 단통법 위반"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18:21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KB국민은행의 알뜰폰(MVNO) '리브엠'과 쿠팡의 아이폰13 자급제폰 연계 판매가 '단통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유통 질서 교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MDA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KB국민은행에 아이폰13 자급제폰 연계 판매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단통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KMDA는 KB국민은행 리브엠과 쿠팡의 아이폰13 시리즈 자급제폰 제휴 마케팅을 문제 삼았다. KMDA는 리브엠이 쿠팡에서 아이폰13 자급제폰을 판매시키고, 자사 알뜰폰 서비스 가입 시 17만원의 쿠팡캐시 지급 및 추천인 가입 시 5만원의 상품권을 추가 지급해 최대 22만원을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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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韓 시장 상륙…삼성 폴더블폰과 맞대결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8:07
애플·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 치열…'물량 부족'은 걸림돌애플 의 아이폰13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과의 대결이 본격화됐다. 갤럭시Z플립3, 갤럭시Z폴드3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폰13의 출시가 시장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린다. 애플은 8일 국내 시장에 아이폰13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한 소비자들도 이날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아이폰13은 출시 전부터 흥행이 예고된 바 있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에서 진행한 1차 예약 판매에서 물량이 9분 만에 마감됐고, 2차 예약 물량도 일부 모델은 5분 만에 완판됐다.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1천 명 한정으로 예약을 진행한 '미드나잇배송'은 30분 만에 마감됐고, LG유플러스도 1차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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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달 중순부터 아이폰13 부품 생산 재개" [KVINA]카테고리 없음 2021. 10. 4. 18:29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13의 주요 부품 생산이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최근 "베트남 당국의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 재개 방침으로 전환하면서 베트남에서 아이폰13 주요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들도 생산 재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미지 광학 안정화 카메라 모듈 등 주요 부품 생산을 위한 핵심 설비 가동 준비를 마치지 못해 이르면 이달 중순 경에 생산에 들어가 글로벌 연말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닛케이는 해당 보도에서, 공장 측의 "고향 등으로 돌아갔던 근로자들도 속속히 자기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정상 조업을 위한 근로자 숫자는 매우 모자라지만, 현재 전 근로자들의 빠른 복귀를 독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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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잇(IT)쥬] '플랫폼 때리기' 국감 개시…아이폰13 사전판매 '열풍'카테고리 없음 2021. 10. 3. 18:21
[편집자주]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지난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국정감사는 '플랫폼 국감'이라고 불릴 정도로 플랫폼 독점이 초래한 골목상권 침해, 갑질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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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또 나왔다…'금' 바른 5600만원짜리 아이폰13 골드 에디션카테고리 없음 2021. 10. 3. 18:06
스마트폰 개조 업체 캐비어에서 18K 황금 도금한 제품 선보여 실제 판매 이어질지는 미지수…中 노린 제품만 '매진'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오는 8일 정식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아이폰13에서도 5000만원짜리 '황금 에디션'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91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스마트폰 개조 전문회사 캐비어는 아이폰13프로·프로 맥스를 18K 황금으로 도금한 '토탈 골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아이폰13프로 모델은 4만2390달러(약 5031만원), 아이폰13프로 맥스 모델은 4만7010달러(약 5580만원)이다. 캐비어 측은 "바로크 스타일의 풍부한 장식이 럭셔리함과 개성을 더해준다"며 "99개만 만들어지는 한정판"이라고 설명했다. 캐비어사는 매년 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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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짠물'…애플 아이폰13 지원금 최대 24만원 예고카테고리 없음 2021. 10. 1. 16:12
전작처럼 '자급제+알뜰폰' 가입 확대 전망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애플의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에 '짠물' 공시지원금이 예고됐다. 월 13만원짜리 요금을 사용해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에 불과한 까닭에 전작처럼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또다시 주목받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아이폰13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KT 8만5000원~24만원 △LG유플러스 8만4000원~22만9000원 △SK텔레콤 5만3000원~13만8000원으로 예고됐다. 월 13만원 짜리 5G 요금제를 사용해도 단말기 지원금은 최대 24만원에 그친다는 얘기다. 아이폰13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저장용량에 따라 △아이폰13 미니 95만원 △아이폰13 109만원 △아이폰13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