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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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전시물 내부를 `증강현실`로 즐기다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15:57
KAIST, 증강현실 장치 '원더스코프' 개발 전시물 4㎝ 거리 두고 3차원 입체영상 제공 스마트폰으로 전시물 내부를 증강현실(AR)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개발됐다. 박물관, 과학관, 전시관 등에서 전시물과 관람객 간 3차원 상호 작용을 위한 관찰 교구로 유용할 전망이다. KAIST는 이우훈·이기혁 교수 연구팀이 사물 표면에서 내부를 투시해 보여주는 증강현실 장치인 '원더스코프'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증강현실 앱은 전시물에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전시물과 일정 거리를 두고 모바일 화면을 통해 봐야 하기 때문에 전시물 자체보다는 화면 속 콘텐츠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전시물과 모바일 기기 사이의 거리, 그 사이로 인한 주의 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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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분쟁조정, 스마트폰으로 신청하세요카테고리 없음 2022. 2. 4. 13:52
접속 기기에 따라 맞춤형 화면 제공하는 반응형 웹 적용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개인정보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3일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4일부터 개통된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분쟁조정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 분쟁조정위는 신청자 편의를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접속 기기에 따라 화면을 다르게 보여주는 반응형 웹을 적용해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 검색창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은 물론 자신이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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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만과 편견' 감독,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 촬영했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11. 16:41
세계적인 영화 감독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를 촬영, 제작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유명 영화감독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제작 공개하고, 이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자는 취지에서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참여자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조 라이트 감독. 지난 2008년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명작 '어톤먼트(Atonement)'를 비롯해 '오만과 편견(2006)', '다키스트 아워'(2017) '우먼 인 윈도'(2020) 등 유명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이다. 조 라이트 감독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