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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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 '분기 1위' 탈환카테고리 없음 2022. 3. 2. 15:03
- 삼성전자, 1분기 예상 점유율 21.8%…애플 18.3%로 2위 - 2022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예상치 13억8100만대…전년비 3.6%↑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성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이 1위에 올랐으나 이번 분기 삼성전자가 1위를 애플이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예상 점유율은 21.8%로 1위다. 전기 20.0%로 애플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이번 분기 다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18.3%를 차지하며 2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대비 5.7%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샤오미는 15.5%로 3위다. 오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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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지금부터"…연말 성수기 앞둔 스마트폰 시장, 경쟁 '가열'카테고리 없음 2021. 10. 16. 17:56
구글·화웨이·소니도 연이어 신제품 출시…삼성·애플·샤오미, 점유율 확대 총력 LG전자 철수, 미국 제재에 따른 화웨이의 사업 축소 등의 영향으로 이들의 빈자리를 노린 스마트폰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올 연말 성수기를 겨냥한 신제품들이 연이어 쏟아져 향후 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길 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달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한 데 이어 이달에는 구글 '픽셀6', 화웨이 '노바9' 시리즈,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오는 20일 '갤럭시 언팩 파트2'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신제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폰13'은 지난 9월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선보여진 데 이어 이달 8일부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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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心 잡은 '아이폰13'…스마트폰 시장, 내년에도 애플 천하?카테고리 없음 2021. 9. 25. 18:15
中서 사전예약 판매량 600만대 육박 추산…"'아이폰12'보다 주문량 20% 늘 듯" '글로벌 1억대 판매'를 예고한 '아이폰13'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번 '혁신이 없다'는 비판 속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애플은 이번 '아이폰13' 역시 중국에서만 사전예약 판매량이 600만 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3' 사전 주문량은 중국에서의 큰 인기에 힘입어 전작보다 약 20% 이상 앞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가격' 덕분에 중국에서 '아이폰13' 시리즈 예약 판매가 사흘 만에 500만 대가량 기록하며 높은 초기 수요를 보였다고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