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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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1.7만명에 50억원 지원…"장기적으로 상생"카테고리 없음 2022. 9. 1. 11:0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카카오의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지원 금액이 한 달 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지난달 3일부터 시작한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을 통해 지급한 금액이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급 지원 금액을 수령한 소상공인 수는 1만7000여명에 달한다. 카카오의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은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단골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 활동이다. 국세청 신고 기준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는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1만~2만건 가량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금액을 지원한다. 만약 1000명 규모의 친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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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맞춤형 상권분석 등 특화상품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5. 2. 12:26
5년 내 시장점유율 33% 달성 목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되면서 소상공인 재도약을 지원하는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카드결제기·인터넷전화를 함께 쓰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우리가게무선인터넷'과,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인플루언서 마케팅·차량 대여·가전 렌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 등 소호 특화 상품 5종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우리가게무선인터넷'에 대해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 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 없이도 경제적인 가격에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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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솔루션 마켓’ 베타 오픈...소상공인 성장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14:30
SME도 데이터분석, AI 추천 등 고도화된 기술솔루션 도입 가 능신기술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다변화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판매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우수한 기술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네이버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총집약된 '커머스솔루션마켓'을 베타오픈해 중소상공인(SME)들에게는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런 성장의 흐름이 기술 스타트업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넓힌다. ■ 누구나 쉽게 기술 솔루션으로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 구축 네이버는 커머스솔루션마켓을 열어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에 도전한 SME들이 신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직접 활용해 사업 확장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네이버는 SME에게 첨단 기술을 제공하며 손쉬운 온라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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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베타 오픈…소상공인 디지털경쟁력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14:26
상픔관리, 마케팅 등 기술 스타트업의 솔루션 이용 네이버쇼핑이 스마트스토어 입점한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커머스 솔루션 마켓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품 관리부터 마케팅, 주문·결제, 배송, 고객 관리 등 각 단계에서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먼저 10여개의 솔루션으로 시작하며, 베타 서비스 기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네이버는 중소기업에게 손쉬운 온라인 창업과 성장을 지원해왔다. 무료 온라인 스토어 구축을 돕는 '스마트스토어'의 기술도구뿐 아니라, 마케팅·판매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쇼핑라이브'와 물류 고민 없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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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수수료 낮춘 네이버, ‘비싼 수수료’ 논란 넘어설까카테고리 없음 2021. 7. 2. 20:19
결제방식별 부과에서 매출 규모별 부과로 개편 카드·포인트 수수료 중심으로 인하 효과 볼 듯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그간 카드사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며 지적받아온 네이버가 오는 9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선제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주문관리 서비스의 수수료율을 오는 31일부터 매출액 기준으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진 신용카드·체크카드와 네이버페이 포인트(이하 포인트) 등 결제방식별로 다른 수수료를 받아왔다. 영세 사업자는 포인트 수수료에서 이득 결제방식에 따른 차이가 사라지면서 매출액이 3억원보다 적은 영세 사업자가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됐다. 앞으로 영세 사업자는 결제방식과 상관없이 수수료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