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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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설 연휴, 택배·선물 사칭 '스미싱' 주의 필요"카테고리 없음 2021. 2. 11. 15:05
기기 사용률 증가 전망…합법적인 경로로 영상 시청해야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PC·스마트폰 등 기기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모임 등 활동이 자제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 소통, 콘텐츠 시청 등이 늘어나기 때문. 11일 보안업계는 해커들이 이 점을 노리고 연휴 기간에 집중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센터장은 "올 설 연휴에는 그 어느 때보다 공격 건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센터장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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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속 '설 연휴'…필수 보안 수칙은?카테고리 없음 2021. 2. 11. 15:02
선물 배송 미끼 스미싱·악성코드…무료 와이파이도 이용 주의해야(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설 명절에 성행할 사이버공격 전망과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수칙이이 제안됐다. 안랩·이스트시큐리티 등 보안업체는 설 연휴 동안 지켜야 할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 ■'택배·상품권' 사칭 스미싱 요주의 ‘설 선물 택배 배송' ‘상품권 발송’ 등으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 공격이 꾸준히 발견된 만큼 보안업계는 주의를 요망했다. 스미싱 공격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실행되는 피싱 공격 방식이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선물 교환이 늘어나면서 공격자가 ‘택배 배송시간 확인’ ‘상품권 다운로드’ 등을 언급한 스미싱 문자를 적극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