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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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에서 대세로 우뚝… 지스타 중심에 선 ‘미소녀게임’카테고리 없음 2022. 11. 19. 15:18
[지스타 2022] 지스타 주인공된 미소녀게임 ‘원신’,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부스 흥행 음지서 나와 주류 문화된 서브컬처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그간 서브컬처(하위문화)로만 여겨졌던 ‘미소녀게임’이 대세로 부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된 두 번째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관의 경우 게임 ‘P의 거짓’을 선보인 네오위즈를 제외하면 사실상 미소녀게임이 중심 주제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지스타 2022는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행사엔 43개국, 987개사, 2947개 부스가 마련됐다. 이는 제한적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1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