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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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OTT 이용자 겨냥 TV 스틱 4K 출시…얼리버드 할인가 적용카테고리 없음 2022. 2. 16. 15:49
샤오미 TV 스틱 4K 얼리버드 할인가 7만9900원 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 1만9900원 구매 가능 샤오미가 4K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인 ‘샤오미 TV 스틱 4K’ 국내 모델과 무선 이어폰 ‘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 TV 스틱 4K로 스마트 TV가 없는 고객들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웨이브, 티빙,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춰 휴대성이 뛰어나며 안드로이드 TV™ 11 운영체제를 지원해 국내 콘텐츠, 한글 지원 등 국내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어디서든 HDMI 포트 연결로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여행이나 출장 시 호텔에 있는 일반 TV도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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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애플 대놓고 저격 "아이폰 그립감 별로, 우리가 낫다"카테고리 없음 2021. 12. 29. 14:46
샤오미, 스마트폰 신제품 '샤오미12' 공개 아이폰13보다 화면은 크지만 얇고 가벼워 삼성 폴더블폰도 비교하며 자사 제품 홍보 샤오미가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자리에서 애플의 아이폰13과 비교하며 자사 제품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29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날 온라인 행사를 열고 샤오미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사오미12X(6.28인치), 사오미12(6.28인치), 샤오미12(6.73인치) 프로 세가지 모델로 31일 중국 시장에 판매된다. 샤오미는 샤오미12가 애플이 지난 9월 선보인 아이폰13보다 그립감이 더 좋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샤오미는 샤오미12가 아이폰13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볍다고 설명한다. 실제 사오미12X와 샤오미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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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드미10 생산 중단…반도체 수급 부족카테고리 없음 2021. 8. 25. 17:21
- 中 매체, "다른 시장도 중단 가능성 있어"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샤오미가 반도체 부족으로 특정 국가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23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 인도네시아 법인은 ‘레드미노트10’ 스마트폰 제조를 중단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될 반도체와 부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레드미노트10프로’나 레드미노트10 5세대 이동통신(5G) 등은 계속 시판한다. 샤오미는 지난 3월 레드미노트1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중 레드미노트10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678 칩셋을 적용한 제품이다. 중국 정보기술(IT) 매체인 IT즈자는 샤오미가 다른 시장에서도 제품 생산을 중단한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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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삼성 제치고 유럽스마트폰시장 1위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17:07
삼성 생산차질 여파 . . 3분기 회복할듯 서유럽 프리미엄폰 시장선 애플이 1위[파이낸셜뉴스] 샤오미가 올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율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서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선 애플이 1위에 오르며 폴더블폰을 출시한 삼성전자와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는 2분기 동유럽,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를 포함한 유럽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3분기 화웨이가 빠진 자리를 차지하며 유럽시장에서 선전했다. 샤오미가 지난 2017년 11월 유럽시장 진출 후 단기간에 이룬 성과다. 특히 샤오미는 가격에 민감한 스페인에서 40%의 점유율로 좋은 실적을 거뒀다. 벨기에, 덴마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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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2분기 안드로이드 5G폰 1위… 삼성 17%로 4위카테고리 없음 2021. 8. 10. 09:45
올해 2분기 전 세계에서 판매된 안드로이드 5G 스마트폰 4대 중 1대가 중국의 샤오미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17%로 4위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샤오미의 올 2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243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안드로이드 5G 스마트폰 출하량(9460만대)의 25.7%에 해당하는 수치다. 삼성전자는 2분기 1560만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 대비 126%의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점유율은 16.5%로 샤오미와 비보(18.5%), 오포(17.9%)에 이은 4위다. 2019년 1분기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까지 10분기 동안 누적 92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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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는 삼성 vs 뺏으려는 샤오미, 스마트폰 왕좌의 게임카테고리 없음 2021. 8. 10. 09:44
[삼성 11일, 샤오미 10일 신작 스마트폰 공개…삼성, 추격하는 샤오미에 폴더블 '올인' 선언]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왕좌를 둔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삼성전자와 중국 샤오미가 이번 주 나란히 신작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열며 한층 높아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과시한다. 삼성은 폴더블폰의 대중화 전략을 앞세워 선두 수성을 공언했고, 샤오미는 삼성에 앞서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공개하며 추격의 고삐를 바짝 죄겠다는 각오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1'를 열고 신작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비롯해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를 선보인다. 샤오미는 삼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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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中폰…삼성 출하량 한 자릿수 늘 때 72% 급증한 샤오미카테고리 없음 2021. 7. 30. 18:13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을 대폭 늘렸다. 특히 샤오미는 이 기간 사상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출하량 기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2억7910만 대)보다 6.9% 증가한 2억9910만 대로 집계됐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2분기 출하량을 대폭 늘렸다. 샤오미는 이 기간 4290만 대를 출하했다. 전년 대비 72.9% 급증한 수치다. 샤오미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14%였다. 이로써 샤오미는 201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정보통신(IT) 매체 폰아레나는 "샤오미는 2분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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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샤오미, 삼성 턱밑 추격…애플 제치고 휴대폰 첫 2위카테고리 없음 2021. 7. 17. 19:17
2분기 점유율 삼성 19%>샤오미 17%>애플 12% 중국 내수 기반…남미 300% ↑ 아프리카 150%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애플을 제치고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2위 업체로 부상했다. 16일 시장 조사업체인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 2분기 휴대폰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9%로 1위, 샤오미가 17%로 2위, 애플이 14%로 3위로 집계됐다. 샤오미가 애플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오미는 거대한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서유럽,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시장에서 선전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라틴아메리카에서 300%, 아프리카에서 150%, 서유럽에서 50% 이상 출하량이 증가했다. 샤오미의 올 2분기 성장률은 83%에 달해 삼성전자의 15%, 애플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