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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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KAIST팀 큐브위성 상태정보 수신 성공…양방향 통신 시도카테고리 없음 2022. 7. 2. 14:48
[서울경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성능검증위성에서 두번째로 분리된 큐브위성(초소형 위성)이 2일 지상국으로 상태정보(비콘신호)를 보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께 대전 KAIST 지상국에서 큐브위성 ‘랑데브’(RANDEV)의 첫 비콘신호를 받았다. 방효충 KAIST 교수팀(항공우주공학과 항공우주시스템 및 제어연구실)이 개발한 이 위성은 전날(1일) 오후 4시 38분께 성능검증위성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연구팀은 지상국을 통해 20초를 주기로 10여 차례 이상 비콘신호를 수신했으며, 신호에 포함된 상태정보를 토대로 위성의 전압과 온도가 모두 정상임을 확인했다. 태양전지판과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전개됐으며, 안테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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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서 분리된 카이스트 큐브위성, 상태정보 10번 이상 받아카테고리 없음 2022. 7. 2. 14:43
태양전지판·안테나 정상적 전개 "위성상태 안정화되면 양방향 교신 시도"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누리호 2차 발사의 성능검증위성이 성공적으로 사출한 카이스트(KAIST) 제작 큐브 위성의 통신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조선대 제작 큐브위성에 이어 두번째로 사출된 카이스트 팀 큐브위성의 상황을 공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2분경 카이스트 지상국으로 상태정보(비콘신호)가 10여차례 이상 수신됐다. 앞서 첫번째로 사출한 조선대 제작 큐브위성의 경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서 20회의 통신 시도 중 2회만 성공했고, 교신 결과 미약한 상태정보가 3회 수신된 바 있다. 또한 큐브위성이 보낸 태양전지판과 안테나가 정상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