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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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플립4’ 이어 ‘아이폰14’…삼성-애플 ‘프리미엄폰 대전’ 예고카테고리 없음 2022. 8. 19. 13:21
블룸버그 “애플, 내달 초 ‘아이폰14’ 공개” 한달 간격으로 삼성·애플 플래그십 출시 ‘눈길’ 프리미엄 시장 수요 견조, ‘갤Z플립4’ 내세워 ‘플래그십 퍼스트’ 내건 삼성, 폴더블 승부수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애플, 스마트폰 시장의 두 거물이 올 가을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이달 말 4세대 폴더블(접는)폰 ‘갤럭시Z플립4·폴드4’로 총공세를 펼칠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애플은 내달 초 신작 ‘아이폰14’로 맞설 예정이다. 프리미엄폰 시장 점유율을 뺏어와야 하는 삼성, ‘1위 왕좌’를 지켜야 하는 애플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애플, 내달 7일 ‘아이폰14’ 공개 이벤트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7일(미국시간) 신제품 출시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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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있으면 혈당 알려줍니다… 삼성-애플 스마트워치 격돌카테고리 없음 2021. 3. 8. 14:00
삼성전자와 애플이 바늘을 이용해 채혈을 하지 않고도 혈액 속의 혈당(포도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IT전문 폰아레나는 7일(현지 시각) “삼성전자가 2분기에 출시할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에 혈당 수치 판독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당뇨 환자들은 바늘로 손가락끝을 찔러 피를 낸 뒤 별도 기기를 이용해 혈당 수치를 재기 때문에 불편함과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새 갤럭시워치는 시계를 차고 있는 것만으로 혈당 수치를 판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2019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팀과 함께 레이저를 쏘아 피부 속 혈관을 흐르는 혈액에서 혈당 수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