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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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戰 간 삼성전자·애플 스마트폰…"우리가 최고"카테고리 없음 2022. 3. 14. 12:21
삼성전자·애플, 신제품 출시 때마다 신경전…저격글 잇따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기싸움이 갈수록 팽배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왕좌'를 둘러싼 경쟁이 보다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9일 온라인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보급형 모델 3세대 아이폰SE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 '알파인 그린'과 '그린' 색상을 선보였다. 애플은 아이폰SE3를 내세워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아이폰13의 색상을 추가해 플래그십 출시 공백을 메꾸는 전략을 택했다. 특히 업계에선 애플이 아이폰SE 시리즈 출시 주기를 단축해 2년 주기로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 보다 중저가 시장에 힘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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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폰 경쟁, 삼성전자·애플 ‘참전’…中 견제 가능할까카테고리 없음 2022. 3. 10. 14:13
- 갤럭시A·아이폰SE ‘출격’…中 가성비 전략 대응 - 선진시장 ‘고가’ 신흥시장 ‘중저가’ 투트랙 공략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중저가폰 공략을 강화했다.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장했다. 양사 중저가폰 확대는 중국 업체 대응을 위해서다. 9일 애플은 ‘아이폰SE’ 신제품을 선보였다. 18일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 예정이다. ‘아이폰13 시리즈’와 같은 ‘A15바이오닉’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59만원부터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A 시리즈’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A13 ▲A23 ▲A33 ▲A53 ▲A73 등을 준비 중이다. 이중 갤럭시A23과 A53 등은 국내 전파인증을 마쳤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1위와 2위다.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