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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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그대로 베껴놓고…80만원 더 비싸게 파는 중국 [배성수의 다다IT선]카테고리 없음 2022. 1. 8. 14:53
삼성전자가 집중하고 있는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삼성이 기존에 내놓은 동일한 폼팩터(특정 기기형태) 채택하며 삼성과 유사한 디자인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다만 가격은 오히려 선두업체인 삼성 제품보다 비싸게 책정되며 제조사간 기술력 차이가 명백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로부터 독립한 아너는 이달 10일 자사 첫 폴더블폰 '매직 V'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매직 V는 인폴딩 형태로 좌우로 펼치는 구조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전반적으로 유사한 형태입니다. 주목되는 부분은 가격입니다. 공식 발표에 앞서 온라인 상에 유출된 매직 V 가격을 보면, 램(RAM)과 저장용량 기준 12GB/256GB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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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깔 어때요?” 삼성 폴더블폰,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준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18. 17:08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 폴더블폰 색상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줄까?”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가 ‘맞춤형 옷’을 입는다는 전망이 나온다. 39일 만에 국내에서 100만대가 판매되는 등 폴더블폰이 순항하는 가운데,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열릴 ‘갤럭시 언팩 파트2’에서 새로운 색상의 갤럭시Z 시리즈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조개 껍데기)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가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를 닮았다며 인기를 끈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직접 가전 제품 외판 색상이나 재질을 고를 수 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삼성전자가 15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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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일 줄은…” 삼성 폴더블폰, 나오자마자 100만대 판매카테고리 없음 2021. 10. 1. 16:11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플립3’가 100만대 판매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야말로 ‘역대급’ 흥행 기록이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임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출시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1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플립3의 국내 판매량이 이번주말께 1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8월 27일 제품 출시 후 약 한 달 만의 기록이다. 이는 기존에 100만대 돌파를 가장 빨리 달성한 갤럭시노트10, 갤럭시S8과 유사한 속도다. 업계에선 ▷새로운 폼팩터 ▷고가의 프리미엄폰 등 제품 특성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갤럭시Z폴드3·플립3의 폭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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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휴대폰 바꾸자” 삼성 폴더블폰 열풍에 번호이동 2만건 ‘후끈’카테고리 없음 2021. 8. 25. 17:18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갤럭시Z’ 시리즈 나온 김에 휴대전화 바꾸자?… 번호이동 건수도 2만건 ‘후끈’!” 삼성전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의 인기에 국내 이동통신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갤럭시Z 시리즈 대기 수요로 대리점 개통물량이 전주 대비 감소하는가 하면, 갤럭시Z 시리즈 사전예약 개통이 시작되자마자 번호이동 건수가 급증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갤럭시Z폴드3’ 및 ‘갤럭시Z플립3’ 사전예약물량 개통으로 번호이동 건수가 2만건을 넘어섰다. 최근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가 8000건 정도인 것을 참작하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통상 방송통신위원회는 하루 2만4000건의 번호이동을 ‘시장 과열 상황’으로 보고 있다. 이동통신시장이 갤럭시Z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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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신작 한정판 추첨, 9시간만에 46만명 몰려카테고리 없음 2021. 8. 15. 17:11
갤럭시Z폴드3·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전작의 2배 응모, 첫 9시간 전작의 3.5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 한정판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Z플립3의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에 46만명 넘는 고객이 응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불과 9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신청받은 결과이다. 이번 한정판 응모자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보다 2배나 많았다. 모델은 2가지였지만 응모 시간은 전작(33시간)의 4분의 1 정도밖에 안됐다. 첫 9시간 응모자 수를 비교하면 이번이 전작의 약 3.5배에 달했다. 이번 한정판은 갤럭시Z폴드3·Z플립3에 톰브라운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폴더블폰뿐만 아니라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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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만에 46만명···삼성 폴더블폰 톰브라운 에디션 응모 ‘북적’카테고리 없음 2021. 8. 15. 17:07
[경향신문]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함께 만든 폴더블폰 한정판 응모에 9시간 만에 46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갤럭시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 판매 추첨에 총 46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판 응모자 수는 전작(갤럭시Z폴드2)에 비해 약 2배 많았다. 이번엔 폴드3과 플립3의 두 제품 응모를 동시에 진행한 영향도 컸다. 삼성전자는 “전작의 응모 시간이 33시간이었던 데 비하면 호응이 훨씬 컸던 셈”이라며 “최초 9시간 기준으로는 응모자 수가 약 3.5배”라고 밝혔다. 두 제품 중 플립3에 대한 응모가 조금 더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톰브라운 에디션에는 이번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