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태문
-
[국감현장] 삼성 노태문 "GOS SW 업데이트로 많은 분들 불만 해소"카테고리 없음 2022. 10. 8. 13:15
노태문 삼성전자 사업부장, 정무위 국정감사 참석 반도체 수율 조작 의혹엔 "입사 후 휴대폰만 개발" (서울=뉴스1) 오현주 이기범 이정후 기자 = 갤럭시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올해 상반기에 불거진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사태와 관련해, "소프트웨어(SW)를 업데이트 하면서 많은 분들의 불만이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7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일반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삼성전자가 소비자에게 GOS 기능을 조절해 쓸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 일을 언급한 데 따른 답변이다. 'GOS'는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과열을 막고자 △중앙처리장치(..
-
삼성 노태문, '애플 생태계 따라잡았나' 질문에 "그랬으면"카테고리 없음 2022. 3. 1. 13:07
"갤럭시노트, 갤럭시S 울트라로 매년 출시" (바르셀로나=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은 28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앞으로 매년 갤럭시S 시리즈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갤럭시S 시리즈 울트라 모델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계승한 정규 라인업이 됐음을 공식화한 셈이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가 애플이 구축한 생태계를 따라잡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러면 좋겠다"고 "저희가 많이 개선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기 간 부드러운 사용경험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많이 나아졌지만,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
-
삼성 노태문 "MWC서 폐어망 재활용 소재 적용 혁신 보여줄것"카테고리 없음 2022. 2. 24. 15:10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24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도 폐어망(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사장은 이날 회사 뉴스룸 기고문에서 "우리는 환경의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인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그중에서도 버려진 어망에 주목했다"며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64만t의 어구(漁具)는 해양 생물과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사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거된 폐어망을 갤럭시 S22 시리즈 부품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향후에도 갤럭시 제품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
-
삼성 노태문 MX사업부장 "새로운 폼팩터 최적 시점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1. 6. 16:03
"중국 어려운 시장…차근차근 개선할 것"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5일(현지 시각) CES 2022가 개막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로운 폼팩터(물리적 형태)의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출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이날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간담회에서 "폴더블폰이 기술 개발 후 6∼7년 뒤 첫 제품을 선보인 것처럼, 새로운 폼팩터 또는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혁신 제품 구상과 개발을 상시적으로 하되, 제품화 여부나 출시 시점은 소비자의 수요와 시장 상황을 감안해 결정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노 사장은 "새로운 제품은 그 제품을 완벽하게 만들어 고객에게 제대로 된 경험을 줄 수 있도..
-
카카오 김범수, 네이버 한성숙, 삼성 노태문 국감장에 선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3. 18:14
5일 정무위, 6일 환노위, 7일 산자위 국감장에 출석 인터넷 모바일업계 겨냥한 플랫폼 국감 본격화 예고[파이낸셜뉴스] 오는 5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 업계를 겨냥한 ‘플랫폼 국감’이 본격 시작된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 네이버 한성숙 대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등 대표 수장이 각각 5일, 6일, 7일에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오른다. 김 의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한 대표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노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서 각각 출석을 요구했다. 글로벌 업체 수장을 불러낸 국회가 얼마나 생산적인 정책 질의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기존 재벌 총수를 대상으로 했던 ‘호통 국감’은 지양하고, 뉴노멀(새로운 기준)이 된 플랫폼 경제 정책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