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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망이용료 내게 되면 사업모델 바꿀 수도”카테고리 없음 2022. 10. 22. 15:50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21일 ‘망 사용료 법’이 현실화 할 경우 사업 운영방식 변경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망 이용료를 크리에이터들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기존 구글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날 김 사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망 사용료를 내게 될 경우 이 비용을 유튜버들에게 전가하겠다는 것이냐’고 묻자 “비용 구조가 바뀌면 사업 운영 모델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앞서 구글은 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한국에서의 사업 운영 방식을 변경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며 망이용료를 유튜버에 전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 의원이 김 사장에게 ‘창작자에게 망이용료 부담을 전가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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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사 사장 “韓 글로벌 백신 허브, 매우 유효하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27. 20:19
최종현학술원 주최 ‘백신 위기 극복’ 웨비나 안재용 “韓 생산업체들, 안전성, 품질, 생산성 갖춰” 제롬 킴 “전 세계 공평한 백신 공급 위한 논의 필요” 안광석 “국산 백신 개발 완주해야 새 백신 개발 가능”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한국이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라는 점은 매우 유효하다. 한국 생산업체들은 안전성, 품질은 물론 생산성까지 갖췄다. 글로벌 파마들은 아시아에 생산 거점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한국이 적격인 곳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사장은 27일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한 ‘백신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웨비나에서 국내 업체들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역량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생산의 특징에 대해 △국제기구 주도 △초기부터 개발지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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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첸 화웨이 사장 "기술이 인류 진보 동력”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16:52
MWC 상하이 2021 포럼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녹색세계 건설' 가능 역설 (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5G는 높은 대역폭, 낮은 지연시간, 넓은 연결성으로 정의되는 표준화된 기술로써 전통산업이 변화하도록 돕고 모두에게 이익을 주고 있다. 소비자들은 5G 경험을 통해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항만, 광산, 운송 분야에서의 산업용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첸 리팡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은 22일 MWC 상하이 2021 사전행사로 열린 포럼에서 ‘기술의 힘을 믿어라’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술이 어떻게 인류 진보를 위한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5G를 예로 들며 설명했다. 이날 포럼 참가자들은 중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태국, 헝가리, 포르투갈의 국제 산업 규제 기관과 싱크탱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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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 위험? 캐서린 첸 화웨이 사장 “이념적 주장, 퇴보‧혼란초래”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16:41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그 어떤 중요한 디지털 플랫폼이라도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않으면 미국에 매우 위험할 것이며, 5G는 그중 하나라는 보고서를 최근에 읽었다. 기술은 매우 중요하지만 기술 발전이 이념적으로 잘못됐다고 주장한다면, 이것은 분열과 혼란 및 퇴보만을 초래할 것이다.” 캐서린 첸(첸 리팡)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 겸 이사회 임원은 지난 22일 ‘기술의 힘을 믿어라’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화웨이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상하이2021’ 사전행사로 ‘공동번영을 위한 연결’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유니스코 후원, 화웨이와 GSMA, 중국 푸단대학교 환경경제연구센터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캐서린 첸 화웨이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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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딩 화웨이 사장 “5G 더 이상 얼리어답터 전용 아냐”카테고리 없음 2021. 2. 19. 18:16
MWC 사전브리핑서 기조연설···"5G가 사람들 일상 개선하고 있어" [서울경제] 라이언 딩 화웨이 사장이 "2021년은 5G가 대규모로 산업에 적용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19일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21을 앞두고 열린 화웨이 온라인 미디어 및 애널리스트 사전 브리핑에서 '5G, 미래를 밝히다(5G Lighting up the Future)'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2020년 힘든 한 해였다"라고 돌아봤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9년 5월 화웨이를 거래허가기업에 지정한 데 이어 지난해 반도체 공급을 전격 제재했다. 이에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과 스마트폰 출하량은 급격하게 감소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그러면서도 2020년 화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