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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NFT·AI 등 신기술 대상 신종 사이버 위협 전망카테고리 없음 2021. 12. 27. 02:50
과기정통부 올 한해 발생한 사이버위협 및 내년도 전망 분석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올 한해 비대면 서비스 및 아파트 월패드 해킹 등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이버위협이 이어진 가운데 내년에는 메타버스·대체불가능한토큰(NFT)·인공지능(AI) 등에 대한 신종 사이버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국내 주요 보안기업과 함께 올 한해 발생한 사이버위협과 내년도 전망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가장 위협적인 침해사고로 랜섬웨어 공격을 꼽았다. 해외에서도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은 국내에서 중소 및 지역 기업 등 업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피해 통계를 살펴보면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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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이공계 대학은?...포스텍, KAIST와 사이버 학생교류전카테고리 없음 2021. 9. 25. 18:04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공계 대학인 포스텍(총장 김무환)과 KAIST(총장 이광형)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ʻ제2회 사이버 이공계 학생교류전ʼ을 개최한다. 두 대학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대전과 포항을 번갈아 오가는 종합 교류전을 개최해 왔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교류전으로 대체해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해킹·인공지능(AI) 경연대회·과학퀴즈 등 3종목의 과학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야구·축구·농구 등 대면 교류전에서 진행해 오던 구기 종목을 대신해 리그 오브 레전드(공식전)와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 경기 2종목을 추가해 총 5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과학도들의 사이버 교류전이라는 명성을 빛내줄 해킹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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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문자사기 주의"…정부, 사이버 위기경보 상향카테고리 없음 2021. 8. 4. 14: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오전 11시30분 부터 사이버위기 경보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기업 대상 랜섬웨어 공격이 잇따르고 소프트웨어(SW) 개발사와 웹호스팅 업체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 사이버 위협이 증가한데 따른 조치다.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5차 재난지원금 관련 문자 안내가 많아지면서 스미싱 피해도 우려된다. 스미싱은 문자(SMS)와 피싱(fishing)의 합성어로 URL 주소를 포함한 문자를 전송해 악성코드 감염을 유도하는 사이버 공격의 일종이다. 과기정통부는 "재난지원금 안내나 신청, 접수를 사칭하는 문자인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보단계 상향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