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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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빈자리 차지해라’ 상반기에만 중저가폰 5개 내놓는 삼성전자카테고리 없음 2021. 3. 13. 17:11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기능을 넣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정부 제재로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하면서 플래그십 모델 못지 않은 성능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시리즈’로 그 빈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다. 상반기에만 중저가폰 5개 출시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만 5개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2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2와 갤럭시A42 5G를 출시했다. 오는 17일에는 갤럭시A52·A72를 공개하는 온라인 언팩 행사를 열고 조만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이 갤럭시 A시리즈 제품의 언팩 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월에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A12까지 더하면 상반기에만 갤럭시A 시리즈 제품을 5종이나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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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빈자리 노린다"...삼성, 50만원대 `갤A52` 출격카테고리 없음 2021. 3. 5. 14:24
화웨이 공백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은 중저가 라인을 잇따라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5일 단말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2'의 성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살펴보면, 갤럭시A52는 50만원대로 출시되며 그동안 프리미엄 라인에 적용됐던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OIS는 카메라 모듈에 탑재된 센서가 흔들림을 감지하고 렌즈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손떨림을 상쇄하는 기술이다. 이 밖에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5G 모델), IP67급 방수·방진 기능 등도 장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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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떠난 빈자리…” 삼성 ‘역대급’ 가성비폰 물량 공세! [IT선빵!]카테고리 없음 2021. 2. 21. 17:43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가 임박했다. 존폐 기로에 직면하면서 신제품 출시도 사실상 중단됐다. LG폰의 시장 철수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삼성이 중저가폰 제품 출시 확대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서는 양상이다. LG폰이 사라질 경우 국내 시장은 삼성과 애플간의 경쟁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은 13%다. 삼성 65%, 애플 20%다. LG전자가 시장에서 철수하면 삼성과 애플의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중국업체인 샤오미도 있지만, 존재감이 없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철수할 경우 LG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애플보다는 삼성전자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체제(OS) 차이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