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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부사장, 19일 국회 방문 무산…"오해받기 싫어"카테고리 없음 2022. 4. 16. 19:06
망 사용료 의무화 법안 심사 앞두고 적절성 논란에 부담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넷플릭스 딘 가필드 정책총괄 부사장의 19일 국회 방문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망 사용료 의무화 법안 심사를 앞두고 넷플릭스와 국회의 만남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양측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딘 가필드 넷플릭스 부사장의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방문 일정은 취소됐다. 국회 과방위 관계자는 "(딘 가필드 넷플릭스 부사장을) 만나기 어려울 거 같다"며 "넷플릭스 측의 면담 요청으로 만나려고 했는데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않고, 언론에서 계속 기사가 나가다 보니 오해받기 싫어서 안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딘 가필드 부사장의 방한 및 국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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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입장 되풀이한 넷플릭스 부사장 "망 사용료, OCA로 해결"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14:29
망 사용료를 두고 ISP(국내 인터넷서비스업체)들과 갈등 중인 넷플릭스가 '오픈 커넥트'를 통해 트래픽을 줄이는 방식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적 비용을 부담하는 것 대신 기술적 방식으로 망 사용료에 기여하겠다는 넷플릭스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OCA 통해 트래픽 최소 95% 절감 가능…"기술적 해결" 되풀이 넷플릭스 딘 가필드 정책총괄 부사장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넷플릭스 스트리밍이 효과적으로 제공되면서도 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ISP들과 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무려 1조 원을 투자해 자체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인 OCA(오픈 커넥트 얼라이언스)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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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넷플릭스 부사장, 방통위 만나서도 망사용료 '요지부동'(종합)카테고리 없음 2021. 11. 3. 14:20
김현 부위원장 "통신망 환경에 책임감 보여야" 딘 가필드 넷플릭스 부사장 "韓 콘텐츠 투자 확대"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딘 가필드(Dean Garfield) 넷플릭스 공공정책 수석부사장이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망사용료' 문제에 대해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2일 방통위는 "넷플릭스 측의 요청으로 딘 가필드 부사장과 김현 부위원장의 면담이 진행됐다"며 "이번 면담에서는 미디어 콘텐츠 투자,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등 방송통신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文 "합리적 망사용료 부과" 발언에도…기존입장 고수하는 넷플릭스 이날 김 부위원장은 딘 가필드 부사장을 비롯한 넷플릭스 대표단에 문재인 대통령의 "글로벌 플랫폼은 그 규모에 걸맞은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