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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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ISA 백신여권 프로젝트 흔들…질병청과 갈등에 기업들 유탄카테고리 없음 2021. 5. 14. 12:30
노웅래 의원 질병청, 과기정통부·KISA 협력 당부 하지만 정부내 협의 안돼..갈등 여전 KISA, 예비 우선협상 기업들에게 오늘까지 확약서 요청 정부내 갈등으로 기업들만 속태워 [이데일리 김현아 이후섭 기자] 질병청이 이데일리의 특혜 논란 제기 이후 조건이 맞는다면 블록체인랩스외에도 다른 기업들에도 질병청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블록체인 시범 사업에 참가한 컨소시엄 업체들이 유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질병청과 과기정통부·KISA 간 업무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KISA가 기업들에 해당 프로젝트를 없앨 수 있다고 엄포를 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의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SK텔레콤·라온시큐어·아이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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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한국판 백신여권 '쿠브' 내일 상용화카테고리 없음 2021. 4. 14. 13:55
질병청 15일 0시 오픈 블록체인 및 DID 기술 적용 안전하고 편리하게 증명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5일 블록체인 기반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 서비스를 개시한다. 블록체인과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되는 백신 접종 증명 서비스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백신접종 이력을 증명할 수 있다. 15일 0시부터 사용 가능 질병관리청은 15일 0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 '쿠브(COOV)'를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 'COOV'는 'Corona Overcome'을 줄인 말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쿠브는 스마트폰 앱으로 15일 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향후 다른 백신으로 사용을 확대할 것을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