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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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남은 코로나19 백신, 네이버·카카오로 예약한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25. 13:52
네이버·카카오, 코로나19 잔여 백신 확인 및 예약 서비스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당일 잔여 백신을 조회,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이용자는 '우리동네 백신 알림 서비스'를 통해 잔여 백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네이버 모바일웹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잔여 백신, 백신 당일 예약, 노쇼 백신' 등으로 검색하면 잔여 백신 실시간 예약 및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 백신 알림 서비스'는 예방접종을 이미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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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 품목허가…국내 네번째 백신카테고리 없음 2021. 5. 21. 13:56
이탈리아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허가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가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 앞서 국내에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네 번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GC녹십자가 신청한 모더나 백신 수입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이다. 최종점검위는 임상시험을 비롯해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했다.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인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 용도로 쓰이게 된다. 해동 후 0.5mL를 1회 접종 후 4주 후에 추가 접종해야 한다. 보관조건은 냉동(영하 25~15℃)에서 7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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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료 종사자, 절반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아직 불안해”카테고리 없음 2021. 3. 21. 15:29
의사, 간호사, 가정 건강 보조원 등 미국 의료 종사자의 거의 절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불충분한 안전성’ 등을 우려해 접종을 꺼리는 이들이 아직 많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관련 여론조사 기사에서 “최우선 접종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의료 종사자의 52%만이 최소 1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워싱턴포스트와 카이저가족재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1327명의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는 병원, 생활 보조 시설, 환자의 집 및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접종을 했다’는 의료 종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