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에
-
“계정 공유 수수료 1분기 도입” 넷플릭스 배짱에… 공동 구독 플랫폼 뜬다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15:40
수익성 개선 위해 계정 공유 단속 시작 동일 IP·장치 ID 확인 무분별한 공유 차단 최대 2명까지 계정 공유, 수수료 부과 계획 함께 구독하는 공동 구독 서비스 대안 거론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운 계정 공유에 대한 유료화를 선언했다. 유료 이용자 수를 늘려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무분별한 계정 공유를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지인의 계정을 빌려 쓰는 무료 계정 공유가 사실상 금지되면서 여러 명이 돈을 모아 하나의 계정을 함께 이용하는 공동 구독 플랫폼이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5일 OT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발송한 주주서한에서 “현재 1억명 이상의 광범위한 계정 공유는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