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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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민1 수수료 4700원? 자사 수입 680원" 해명카테고리 없음 2022. 4. 8. 18:04
"주문중개수수료 6.8%, 동종업계서 가장 저렴" 배달의민족이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 수수료 체계 개편 나서면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쏟아진 가운데, 배달의민족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22일 배민1 수수료 부과 방식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 적용하던 중개수수료 1000원, 배달비 5000원 프로모션을 종료하고 '주문중개수수료 6.8%, 배달비 6000원'의 새 요금제(기본형 기준)를 출시했다. 이를 두고 수수료가 올랐다는 지적이 나오자 배달의민족은 "어제 한 뉴스에서는 1만 원짜리 파스타 한 그릇의 수수료가 4700원이라고 보도했다"라며 "이는 사실과 매우 다르다. 배민1에서 음식점으로 1만 원짜리 주문이 들어갈 경우 당사의 수수료 매출은 680원이다. 이게 저희가 주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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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잡음에도 ‘배달 평가’ 강행…“눅눅한 치킨 사라질까”카테고리 없음 2021. 5. 15. 12:11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배달 오는데 2시간!…‘눅눅한 치킨’이 사라질까요?” 배달의민족이 배달 라이더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배달 평가를 강화했다.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고 일부 배달 기사에게 평가 결과를 전달한다. 배달 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 서비스 질 개선이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쿠팡이츠, 요기요에 이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도 가세했다. 배달 평가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 증가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배달의민족, 배달 평가 강화…배달 기사앱에 ‘고객 만족도’ 신설도 최근 배달의민족은 배달평가란을 세분화했다. ‘좋아요’와 ‘아쉬워요’로 구분한 뒤, 싫어요 선택 시 구체적인 이유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매우 늦게 도착 ▷요청사항 불이행 ▷다른 주소에 도착 ▷음식 파손 ▷불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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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배달의민족 ‘배달 오토바이’ 무제한 운행 …“소음은요?”카테고리 없음 2021. 4. 24. 14:44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오늘(24일)부터 배달의민족의 라이더 근무 시간 제한이 전부 해제된다. 기존 주 20시간만 근무 가능하던 아르바이트형 ‘배민커넥트’와 주 60시간만 근무 가능하던 전업 라이더 ‘배민라이더스’ 모두 무제한 업무가 가능해진다. 현재 쿠팡이츠도 배달원들의 업무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배달 라이더의 운행 시간 제한이 풀리자 일부 이용자들은 오토바이 수가 늘어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24일부터 배민커넥트와 배민라이더스의 주간 운행 시간을 제한하지 않는다. 앞서 배민은 라이더들에게 “24일부터 운행시간을 지금과 같이 일괄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배달기사님이 운행시간을 초과할 경우 개별적으로 안전 운행을 당부드릴 예정”이라며 “적정한 시간을 초과해 무리하게 운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