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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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아이폰으로 무협영화 찍었다… “스마트폰이 초점 알아서 조절”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14:06
유해진·김옥빈·박정민 ‘일장춘몽’ 유튜브 공개 화면 속 피사체·시선 방향으로 초점 자동 이동 역동적인 액션·저조도 환경 촬영도 거뜬 박찬욱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는 시대 왔다” 애플은 박찬욱 영화감독이 스마트폰 아이폰13프로로 대부분 촬영한 단편영화 ‘일장춘몽’을 18일 오전 11시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유튜브, 네이버TV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일장춘몽은 배우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이 출연, 마을의 은인인 여자 협객 ‘흰담비(김옥빈)’를 묻어줄 관을 만들 나무를 구하기 위해 ‘장의사(유해진)’가 버려진 무덤 하나를 파헤쳤다가, 그 무덤 주인인 ‘검객(박정민)’의 혼백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20분짜리 무협 로맨스 영화다. 두 귀신 흰담비와 검객의 결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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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영화감독 할 수 있어'...박찬욱 감독, 아이폰으로 찍은 두번째 단편영화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2. 2. 18. 17:29
애플 '샷 온 아이폰' 캠페인 단편영화 '일장춘몽' 18일 공개 "단편영화를 찍는 이유는 장편 상업영화를 할 때 시도할 수 없는 실험적이거나 새로운 시도를 마음껏 해볼 수 있어서입니다. 이런 작은 전화기로 찍는다고 할 때 먼저 떠오른 것은 자유롭다는 것이었어요. 자연스럽게 특정 장르 영화가 아니라 마음대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소리꾼이 나와 판소리를 하는 잔치판 같고 마당극 같은 영화가 됐죠." 박찬욱 감독이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은 두 번째 단편영화 '일장춘몽'이 1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2011년 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아이폰4로 촬영한 '파란만장'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은 박 감독은 이번엔 아이폰13프로를 20분 길이의 단편영화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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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아이폰13 프로'로 촬영한 영화 '일장춘몽'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2. 2. 18. 17:25
애플, 아이폰 카메라 성능 알리는 '샷 온 아이폰' 캠페인 박찬욱 감독이 애플 '아이폰13프로'로 촬영한 무협 로맨스 단편영화 '일장춘몽'을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전세계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애플이 아이폰13프로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한 '샷 온 아이폰(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애플은 지금까지 각국의 영화 감독과 협력을 통해 아이폰으로 영화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영화 '일장춘몽'은 박찬욱 감독이 지난 2011년 아이폰4로 '파란만장' 단편영화를 만든 이후, 아이폰으로 만든 두번째 영화다. 애플은 18일 영화 '일장춘몽' 개봉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우형 촬영 감독, 배우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