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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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판호 확대·주52시간제…박보균 장관, 게임산업 가려운 곳 긁는다카테고리 없음 2022. 7. 2. 14:45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산업이 규제 시달림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이날 서울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열린 게임업계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 시대에 게임 공간은 넓게 펼쳐질 것이고, 게임산업 또한 확실하게 발전할 것”이라며 “게임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한편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을 문체부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게임업계에서 요구하는 중국 판호(게임 서비스 유통 허가증) 발급 확대를 위해 외교부 및 경제 부처와 협력하고,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주 52시간제에 대한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게임은 편견과 오해에 시달려왔지만, 게임은 질병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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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게임업계 현장의견 수렴카테고리 없음 2022. 7. 1. 16:59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1일 오후 2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업계 현장 의견을 듣고, 게임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규제혁신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회장,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윤상규 회장, 네오위즈 배태근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넷마블 도기욱 대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성준호 대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웹젠 김태영 대표,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 컴투스홀딩스 이용국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NHN빅풋 김상호 대표, 엔씨소프트 안용균 전무까지 총 16명이 참석한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