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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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독주 막자" 미디어 주권 입법나선 국회카테고리 없음 2021. 5. 27. 20:09
韓기업 보호 정책 마련 목소리 "국제통상규범 고려해 법 제정" 넷플릭스 국내 시장 압도적 1위 연내 디즈니·애플 가세할 예정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들이 국내 미디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국내 미디어 사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부처간 규제관할권 경쟁에서 벗어나 부처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디어 주권 확보 차원에서 입법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진응 국회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은 27일 '글로벌 OTT의 진입에 대응한 국내 미디어산업 발전 과제'를 주제로 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OTT의 초국적 자본에 맞서 국내 미디어 사업자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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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보안 저력 빛났다" SKT, New ICT 이끌고 영업이익 29% 증가 기염카테고리 없음 2021. 5. 11. 17:01
매출 4조7,805억원 기록해 7.4% 증가 영업이익 3,888억원으로 29% 늘어나 미디어·보안 커머스 성장 눈에 띄어 미디어와 보안 분야에서 합병 시너지 커 [서울경제] SK텔레콤(017670)의 미디어·보안·커머스가 주축이 된 신사업 ‘새로운 정보통신기술(New ICT)’ 부문이 올 1분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SK텔레콤이 올해 안에 통신과 신사업 부문으로 인적 분할 작업을 마무리하면 신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11일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 증가한 4조7,805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 늘어난 3,88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8.1% 수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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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OTT 1인 미디어 사업 78억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1. 2. 25. 14:34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 총 6개…26일 첫 사업공고 (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미디어 신산업 육성을 위한 ‘2021년 1인 미디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송·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디어 분야 혁신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 지난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공고되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창작자 육성, 사업화, 해외진출 등 산업 全주기 지원을 확대(지난해 17억원→올해 34억원)할 예정이며, 특화 지원시설로서 ‘1인 미디어 콤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