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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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BTS·오징어게임 앞에 있다”는 콘텐츠 산업카테고리 없음 2022. 7. 1. 17:00
“글로벌 장악력에서 단연 게임이 가장 앞… 확실하게 발전하게 하겠다” “게임은 질병 아냐… 게임 업계도 이용자 신뢰 회복 위해 노력해야” “K콘텐츠 하면 방탄소년단(BTS)이나 ‘오징어게임’을 떠올리는데, 글로벌 장악력으로 따지면 단연 게임이 가장 앞에 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게인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게임 업계 간담회에서 “게임 관련 규제를 선도적으로 혁신하여 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 장관 취임 후 처음 게임 산업계와 만난 자리로 관심을 샀다. 박 장관은 게임 산업의 독보적인 수출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게임 산업의 공간을 넓게 펼치면서 확실하게 발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게임은 우리 콘텐츠 수출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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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게임은 질병 아니다”,게임과몰입, ‘질병코드 도입’ ,비껴갈까카테고리 없음 2022. 7. 1. 16:5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2022 양자정보주간'을 맞아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자암호통신·양자센서 등 국내 양자 분야 기술과 상용화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양자융합포럼'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 양자기술 중 최초로 상용화가 이뤄진 양자암호통신 서비스(KT, SK브로드밴드)와 세계 최초 양자내성암호 서비스(LG유플러스) 성과를 공유하고, 양자중력센서 실증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또 산학연과 양자포럼, 캐나다, 핀란드 등 연구기관이 참여해 양자기술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자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양자기술 표준화 주요기관 간 상호협력 의향서도 체결됐다. 양자기술은 반도체·배터리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기존 한계를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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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게임은 질병 아니다”…게임과몰입 ‘질병코드 도입’ 비껴갈까카테고리 없음 2022. 7. 1. 16:52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 과몰입을 질병으로 몰아가는 시선이 있지만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일 서울 강남구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열린 게임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 시대에 게임 산업은 확실하게 발전할 것”이라겨 이렇게 말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장애(게임 과몰입)를 질병코드로 분류한 ‘WHO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이 올해부터 발효되면서 게임업계에선 한국에서도 게임이용장애(게임 과몰입)가 질병코드로 분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2026년에 예정된 9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개정에서 질병코드 도입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친(親) 게임산업 정책을 표방한 데다 이날 박 장관이 “질병이 아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