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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발사…"우주쓰레기 문제 해결할까"카테고리 없음 2021. 6. 14. 16:06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세계 최초의 목재 위성이 올해 말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미국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13일(현지시간) 핀란드 우주 스타트업 아틱 애스트로닉스(Arctic Astronautics)가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을 개발해 올해 말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나무로 만든 이 인공위성의 크기는 10x10cm, 무게는 약 1kg에 불과하다. 회사 측은 이 인공위성이 화석 기반 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현재의 우주 기술이 나무와 같은 재생 가능한 소재로 이동하는 것을 돕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우주 스타트업 아틱 애스트로닉스, 핀란드 목재기업 UPM, 유럽 우주 기업 훌드(Huld)는 함께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을 개발해 올해 연말까지 우주로 발사할 계획이다. 유럽우주국(ES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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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스스로 산업현장 문제 해결한다카테고리 없음 2021. 2. 7. 14:07
과기정통부,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이공계 대학생이 산업현장의 문제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연구를 지원하고 공개강좌를 개발·운영키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첫 시범으로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수의 대학과 60개 대학생 연구팀이 1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으로 온라인 강좌를 개발·운영하는데 18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2022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 사업은 이공계 대학생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문제 정의부터 기획, 실행까지 연구의 전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융합적 사고 및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