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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운 토종 OTT ‘티빙’, 넷플릭스 넘사벽에 도전장카테고리 없음 2022. 12. 2. 02:14
‘티빙+시즌’ 합병 완료 활성이용자 수 556만명으로 웨이브 제치고 토종 중 1위 넷플릭스 가입자는 1137만명 구독자 감소세 속 ‘약진’ 주목 CJ ENM이 운영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KT 시즌을 품었다. 티빙은 토종 OTT 1위 굳히기를 넘어 ‘글로벌 OTT 1위’ 넷플릭스에도 본격 도전한다.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전반적으로 구독자가 줄고 있는 OTT 시장에서 지각변동이 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일 CJ ENM과 KT에 따르면 이날 티빙과 시즌이 공식 합병했다.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OTT 이름은 ‘티빙’을 유지한다. 합병 비율은 티빙 대 시즌이 1 대 1.5737519이다. 티빙의 1대 주주는 CJ ENM이며, 옛 JTBC스튜디오인 스튜디오룰루랄라(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