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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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기업과 B2B 무선사업 새 먹거리 발굴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3. 7. 17:00
LG유플러스가 B2B(기업간거래) 무선사업 분야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중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한다. 7일 LG유플러스는 무선 이동통신 분야 새로운 디바이스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중소 사물인터넷(IoT)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이후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모빌리티·센싱·웨어러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33개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LG유플러스는 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능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1차 서류·2차 발표를 거쳐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 총 4개 팀의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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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마트폰 다음은 PC·메타버스… 퀄컴 3인방이 말하는 미래 먹거리카테고리 없음 2021. 12. 4. 14:46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 부사장, 휴고 스와트·미구엘 누네스 부사장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 PC 패러다임 바뀌는 건 시간문제” “현실과 병합되는 디지털 세계… 새로운 상호작용, 폭발 성장할 것” “PC가 모바일화되고 있다. 퀄컴은 정말 유리하다.” 알렉스 카투지안(사진 가운데)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컴퓨팅·인프라 부문 본부장은 지난 2일 한국 기자들과 만나 “퀄컴이 ‘누비아(반도체 유망 스타트업)’라는 회사를 인수한 만큼 퀄컴의 성과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며 PC 칩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이렇게 드러냈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 최강자인 퀄컴은 한국 시각 1~2일 미국 하와이 코나,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연례 행사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