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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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강조했던 머스크의 민낯… EU도 경고, 유럽시장서 퇴출될수도카테고리 없음 2022. 12. 17. 15:52
'표현의 자유' ,강조했던 ,머스크의 민낯, EU도 경고, 유럽시장서 ,퇴출될수도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트위트에 등록된 뉴욕타임스(NYT) 등 유력 매체의 기자 계정을 무더기로 차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로 머스크와 관련해 기사를 쓴 기자들로, 평소 머스크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쓴 기자라는 평가다. 그러나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비판적인 기사를 썼다고 트위터 계정을 막아버리는 행위 자체는 독재 국가에서나 보여지는 퇴행적인 모습이라는 점에서 미국 뿐만 아니라 EU 등에서도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렇게 '표현의 자유'를 주장해왔던 머스크가 자신의 비판에는 못참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임에 따라 최근 부각된 'CEO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