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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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찜한 드론, 우크라이나전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카테고리 없음 2022. 7. 16. 08:17
“부표도, 암초도 저리 비켜”…바다 위에 테슬라, ‘씽씽’ [아로마뉴스(5)] 7.11~16 러시아서 이란산 드론 반입 징후 포착...우크라이나 전쟁서 ‘게임체인저’ 부각 “앞으로 일어날 모든 전쟁은 무인항공기(드론)로 귀결될 것이다. 사람이 조종하는 비행기나 탱크에겐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단언했다. 말투도 평소 고수해온 직설화법 그대로다. 지난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올라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예단이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더 주목된다. 2년 전, 미국 플로리다에서 공군협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드론에 F-35 전투기가 이길 확률은 없다”며 “전투기 시대는 갔고 이젠 드론이다”고 강조했던 그의 소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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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5000명과 떠들었다···코로나에 뜬 ’1조짜리 수다‘카테고리 없음 2021. 2. 6. 16:28
음성으로 소통하는 소셜 앱이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진 시대에 마치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떠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문자로는 답답하고, 영상으로 소통하자니 노출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이 주 사용층이다. 대표적인 앱은 '클럽하우스'로 전직 구글 직원이던 로한 세스와 창업가인 폴 데이비슨이 만들어 지난해 선보였다. 출시 1년 미만이지만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기업가치는 10억 달러(1조1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간 활성 사용자 수도 200만명에 달한다. 클럽하우스가 짧은 시간에 인지도를 높인 건 각계 셀럽들이 적극 참여한 영향도 크다. 대표적인 인물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그는 지난 1일 클럽하우..